반응형 강남역1 내가 기억하는 80년대 중 (1) 1980년대의 중반을 이야기하자면 미국의 팝문화, 아시안게임, 그리고 우리는 여전히 즐겁게 놀았다는 것입니다. 잘사는 친구이건 못사는 친구이건 "친구끼리는 친하게 지내야 해!"라는 좋은 규칙이 있었죠. 모든 부모님들이 같은 생각이셨던 것 같아요. 낭만이 있었던 시절 내가 기억하는 80년대의 중반에 대해 이야기 해 볼께요. 마이클잭슨과 팝의 전성기, 그리고 코미디 세상 당시에는 TV가 채널이 몇 개 없다보니 뭔가 재밌는 것이 한번 터지면 전국민이 함께 알 정도였어요. 어린 시절 우연찮게 어떤 시상식 중계를 봤는데, 그게 아카데미였는지 그레미였는지 기억은 나질 않아요. 아무튼 컨텐츠가 별로 없던 시절이어서 보통 미국의 유명한 방송을 받아다가 재송출하는 그런 시대였고, 그 시상식 중계 역시 녹화 방송을 했.. 2024. 10. 16. 이전 1 다음 반응형